벼꽃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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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이 행복한 쌀

정말 행복하다고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햇볕에 잘 마른 이불을 만질 때, 푸른 새벽 향이 좋은 커피를 내릴 때, 동네 산책 중 빵집에서 갓 구운 빵이 나올 때.
말로 설명하긴 힘들지만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순간들이요. 벼꽃향미는 이처럼 마음이 행복해지는 쌀입니다.
잘 선별되어 맑고 고른 쌀알, 집안 가득 채우는 구수한 향까지. 밥 짓는 시간이 정말 행복해지실 거예요.

벼꽃향미 우수성

우수한 향과 식감

주요 향 성분인 2-AP 함량이
다른 향미에 비해 3~5배 정도 높습니다.
신선도 유지

조지방 함량이 낮아 다른 향미에 비해
보관성이 좋습니다.
우수농가 계약재배

엄격한 생산관리를 통해
계약된 농가의 쌀만 취급합니다.
전용 RPC에서 생산

수확 후 선별/도정/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전용RPC를 통해 관리합니다.

구수한 향이 나는 향미

이름처럼 좋은 향이 나는 쌀입니다.
드셔보신 분들은 밥을 지을 때 구수한 누룽지향 또는 팝콘향이 난다고 이야기합니다. 쌀이 가진 성분 중 2-AP 함량이 다른 쌀보다 약 3~5배 정도 많기 때문입니다.

밥을 짓는 순간부터 우리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 향미.
특히, 손님을 초대한 날은 벼꽃향미로 밥을 지어보세요.
기다리는 순간부터 감탄의 연속일 거예요.

신선하고 좋은 품질을 유지

쌀도 신선식품입니다.
모든 쌀은 벼에서 쌀겨를 벗겨내는 순간부터 품질이 떨어지는데요.
품질이 저하되는 속도에 영향을 주는 것이 바로 조지방 함량입니다. 벼꽃향미의 십리향 쌀은 조지방 함량이 0.3±0.0로 다른 향미의 1/2 밖에 되지 않아 산패속도가 느립니다.
저장할 때 더 좋은 품질을 오래 유지할 수 있어요.

쌀을 받고 첫 끼니를 먹을 때 밥맛과 마지막 끼니를 먹을 때 차이가 거의 없다는 뜻입니다.

우수농가와의 계약재배로 철저한 품질관리

십리향은 비옥한 토양에서 자랄 때 품종의 특징을 가장 잘 냅니다.
그래서 벼꽃향미는 토양 상태가 좋은 전라북도 우수농가와 계약하여 십라향 쌀을 재배합니다. “이 품종은 상대적으로 벼 키가 작아요. 그래서 바람에 강하고 수확량도 안정적이예요.
농부 입장에서도 기르기 좋고 품질도 우수해서 기른 보람이 있는 쌀이죠.”
- 전북 OO 십리향 쌀을 재배하는 김철수 농부 -

수확된 쌀은 십리향 쌀 전용 RPC (rice processing complex : 미곡 종합처리장)에서 도정하여 보냅니다.
다른 쌀 품종과 섞일 일이 없고 출하 일정에 맞게 도정하기 때문에
더 신선한 상태의 쌀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10년을 연구하여 만든 품종 ‘십리향’

십리향 단지 점검
십리향과 일반벼 비교
십리향 수확기 작황

십리향 생육 조사
십리향 벼수확
십리향 향미 검사

십리향은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약 10년의 세월을 들여 개발한 쌀 품종입니다.
벼 국가목록에 등재된 최고 7개 품질 중 하나인 ‘호품벼’와 좋은 향과 미질을 가진 ‘도화향 2호’를 교배하여 만들었습니다.
모양은 신동진보다 늘씬하고 쌀알이 맑으며, 밥을 지을 때 구수한 향이 진하게 퍼집니다. 밥은 찰기가 있고 부드러워 어르신이나 어린이가 먹기에도 좋습니다.

적당한 찰기에 식감도 좋아요.

요새 나오는 쌀이 거의 찹쌀과 차이가 없는데 이 쌀은 찹쌀과 일반쌀 딱 중간정도 예요. 밥을 해놓아도 적당한 식감이 있어서 오히려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요.
집안 가득 구수한 향기

밥을 지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정말 구수한 향이 집안을 가득 채워줘요. 전기밥솥인데도 마치 솥 밥을 하고 있나? 하는 착각이 들 정도예요. 추천합니다.
쌀알이 맑고 신선한 상태로 도착

오래된 쌀이 아니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어요. 우수농가와 계약재배한다는 말이 거짓이 아닌 것 같아요. 밥맛도 중요하지만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것도 중요하잖아요. 벼꽃향미는 체계적으로 관리되는 것 같아서 믿음이 가요.
김밥을 싸줬더니 난리가 났어요.

남편 도시락에 김밥을 만들어서 넣어줬어요. 회사 동료들이 하나씩 먹어보고 이거 어디서 파는 거냐고 물어봤대요. 밥 지어서 바로 먹을 때도 좋지만 식어도 향과 식감이 그대로 유지되니까 도시락밥으로도 정말 좋아요.